올댓 F&B, 스파게띠아 인수…가맹사업 확대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국내 외식전문기업 올댓 F&B가 7일 스파게티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스파게띠아'를 인수하고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스파게띠아는 창립 20주년을 맞는 순수 국내 브랜드로, 1996년 론칭해 국내 외식시장에서 스파게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올댓 F&B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스파게띠아에 신규 운영시스템을 도입하고 직영점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광화문, 신도림, 가산 마리오, 별내(1월말 예정)점을 보유하고 있는 스파게띠아는 올해부터 도심·교외형 아웃렛, 복합몰 등에 가맹점 및 직영점을 넓혀갈 예정이다.특히 한상차림 콘셉트의 메뉴를 도입해 스파게티가 일상화 될 수 있도록 재활약하겠다는 방침이다.올댓 F&B는 이번 인수를 통해 '스파게띠아'를 포함해 패밀리 레스토랑 '올댓바베큐', 베트남 쌀국수 프랜차이즈 '포호아'를 운영하게 됐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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