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하이디 야다. 사진= JTBC '슈가맨'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다와 하이디 편으로 꾸려진 '슈가맨'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3.2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보다 1.671% 상승한 수치로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진이'를 부른 하이디가,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이미 슬픈 사랑'을 부른 야다가 등장했다. 하이디와 야다는 '슈가맨'에서 매회 언급될 정도로 시청자들이 간절히 기다려왔던 가수들로 등장부터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이영현은 '이미 슬픈 사랑', 옥주현은 '진이'를 완벽하게 재해석해내며 감동을 더했다.한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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