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일양약품 5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페닐-이속사졸 유도체 및 제조방법에 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사측은 “이 특허물질은 기존 약물인 타미플루보다 효과가 높고 타미플루 저항성 변종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나타낸다”며 “타미플루와 달리 초기에 바이러스 복제효소 및 바이러스 표피의 탈각을 위한 융합기능 억제에 작용하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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