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진단법, 자가검진으로 내 입냄새 알아보자

입냄새 없애는 법으로 양치질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들.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입 냄새 진단법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입 냄새는 정상인의 50%가 겪는 흔한 증상으로,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지만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기에 현대인들이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다. 가장 간단한 입 냄새 진단법으로는 입과 코를 손으로 감싸고 숨을 내쉬어 냄새를 맡아보는 법이 있다. 또 전화 통화 후 송화기 부분의 냄새를 맡아보거나 혀에 설태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다.냄새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타인도 느낄 정도로 그 정도가 심하다면 우선 치과에서 구강 검사를 받아 치주질환이나 잇몸질환에 의한 것이 아닌지 확인해보는 편이 좋다. 입 냄새를 없애는 방법으로는 구강청결에 신경 쓸 것, 양치질 시 혀를 닦을 것, 단 음식을 피할 것, 입 안을 촉촉 하게 하고 차를 많이 마실 것 등이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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