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박유천 '잔정 많고 착한 친구' 언급

영화 '해무' 한예리 박유천.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예리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유천을 언급한 인터뷰가 주목받고 있다. 한예리는 지난 2014년 8월13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영화 '해무'의 박유천에 대해 언급했다.DJ공형진은 한예리에게 "박유천과 친구사이라고 했는데 친구랑 베드신을 찍었다"며 얘기를 꺼냈다.이에 한예리는 "박유천과 같은 또래다 보니까 편했다"며 "수중촬영을 하고 나서 제작부가 추우니까 물통에 들어가라고 큰 고무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주셨는데 더 따뜻한 쪽에 들어가라고 배려해주는 등 잔정이 많고 착한 친구다"고 칭찬했다.한편 한예리 박유천은 영화 '해무'에 함께 출연했다. 극 중 한예리는 오빠를 만나기 위해 밀항선에 오른 조선족 처녀 홍매 역을 맡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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