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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박해진.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화제인 가운데, 박해진이 과거 김고은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박해진은 과거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배우 김고은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박해진은 "예전에 김고은 씨를 우연히 본 적 있다"며 깨끗하고 수수한 이미지가 좋아 보였다"고 말했다.김고은과 박해진은 현재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각각 주인공 홍설과 유정 역할로 함께 연기하고 있다.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 본 여대생 홍설이 겪는 미로와 같은 로맨스를 표현한 작품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