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KG이니시스는 사업 제휴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자사주 12만5000주를 장외 처분키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19억8425만원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이달 8일이다. 회사 측은 "P2P 크라우드펀딩 기업인 ㈜에잇퍼센트의 지분 약 20%를 취득하기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며 "에잇퍼센트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대금지급방법은 현금 25억원 및 당사 자기주식 12만5000주를 현물출자(현물 출자액은 상법 시행령 제14조 제2항에 따라산정한다.)하는 것으로 인수한다"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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