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서대문구 복지행정상 3년 연속 수상
앞서 서대문구는 2013년 ▲방문 간호사 동 주민센터 배치 운영으로 보건복지 연계협력 최우수상 ▲마을장례지원단 운영으로 민관협력 최우수상 ▲동 기능전환을 위한 조례 개정으로 우수상을 받았다.2014년에도 ▲복지동장, 복지통장, 복지코디네이터, 100가정 보듬기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분야 대상 ▲복지인력 강화와 단순행정업무 감축 등 주민센터 인력 및 업무 구조 기능 전환으로 복지전달체계 개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서대문구가 올해까지 보건복지부로부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음으로써 앞선 복지정책 도시로서의 위상을 또 다시 입증했다.28일 오후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사업을 추진한 결과며, 앞으로도 참여형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