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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범죄과학연구소 표창원 소장이 새정치민주연합에 공식 입당한 가운데 과거 그가 협박을 받았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70회 녹화에서 '범죄 없는 세상'을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대세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해 "연쇄 살인범에게 협박 받아 가족들의 안전에 위협을 느낀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어 표창원은 "실제로 당시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교 2학년인 딸이 수상한 남자들이 찾아왔다"고 말하며 과거 아찔했던 일화를 털어 놓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