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백수 역할 심형탁, 과거 라디오서 밝힌 이상형 보니…

사진=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심형탁이 가족 드라마 '아이가 다섯' 에서 만년 백수 역할을 맡아 화제인 가운데, 이상형으로 키 작은 여자를 꼽은 사실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심형탁은 과거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상형의 첫 번째 조건으로 키 작은 여자를 꼽으며 "147cm 키의 여자 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 어깨에 손을 올렸을 때 닿는 것이 싫다. 155cm에서 158cm사이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모델라인 출신이지만, 모델치고는 키가 크지 않아 쇼에는 한 번도 선적이 없다. 주로 카탈로그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모델로 활동하다 어릴 적 꿈이었던 배우가 되기 위해 다시 수능을 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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