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통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피알원이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옹달샘 양천센터 아동청소년을 찾아 케이크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에 동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24일 밝혔다.피알원은 이번 나눔활동을 시작으로 150여 명 전 직원이 본격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으고 ‘드림원(Dream One)’ CSR캠페인을 진행한다. 빈곤 아동청소년 지원기관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기부금을 후원한다.피알원 임직원은 매달 1회 십여 명씩 조를 이뤄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소속 옹달샘 양천센터를 방문해 기초수급, 생활보호, 장애가정, 다문화가정 등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 스케이트, 자전거타기, 공연관람, 요리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교류할 계획이다.이백수 피알원 대표는 “일회성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도록 우리의 작은 손길을 꾸준히 필요로 하는 기관을 찾아 공식 후원하게 되었다”며 “이제는 규모의 성장을 좇기보다는 국내 대표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서 그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라 생각한다”고 전했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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