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자양시장 작은도서관
도서관 시설은 지상 2층 규모로 1층 일부공간에 ‘간행물열람실’이 있고, 2층에는 38.39㎡‘도서열람실’이 마련돼 있다. 간행물열람실에는 잡지나 신문 등이 비치돼 있으며, 도서열람실에는 서가, 열람석, 회의 및 문화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이곳에는 총 11개의 좌석과 1425권의 도서가 구비돼 있다. 운영은 광진구시설관리공단 도서관 운영팀에서 맡아 관리하는데 도서관 사서 1명과 자원봉사자 2명이 상주한다. 이용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월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다. 도서관은 도서 대출과 반납 외에도 구립도서관과 연계한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 강좌를 월 2~3회씩, 어린이를 위한 동화구연 행사를 월 1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시간에 쫓겨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은 책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가 생겼고,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은 아이를 도서관에 맡기고 마음 편히 장을 볼 수 있게 됐다”며 “주민이 서로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도서관을 잘 활용해 도서관과 전통시장이 같이 활성화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