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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사진=bob스타컴퍼니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허이재가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로 결혼 후 5년 만에 팬들과 재회한다.허이재는 22일 한 매체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공백이 길어진 이유를 밝혔다.그는 "결혼이 공백기의 이유였다. 가정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니 그것에 집중하고 싶었고 충실하고 싶었다"며 "그래도 좋은 작품을 볼 때마다 나도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복귀와 동시에 이혼 소식이 알려진 것에 대해 "이혼 한 것은 사실이기에 곧 알려질 줄 알았다"며 "그런데 너무도 많은 주목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 부분이 놀라웠다"고 밝혔다.허이재는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서 주인공인 젊은 우주역을 맡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