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오렌지치킨' 주문하면 연탄 한 장 기부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은 치킨 한 마리당 연탄 한 장이 기부되는 사회공헌활동 '맛있는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네네치킨은 신제품 '오렌지치킨' 주문이 들어오면 한 마리당 '사랑의 핀버튼' 1개를 적립, 이를 연탄 한 장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렇게 교환된 연탄은 소외계층을 위해 쓰인다. 참여방법은 네네치킨 모바일앱과 전국 네네치킨 가맹점을 통해 '오렌지치킨'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핀버튼이 적립되며, 행사기간은 내년 1월31일까지다. 또한 네네치킨은 오는 24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채널(https://www.facebook.com/nenechicken4479)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렌지치킨을 먹고 댓글로 친구를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 시식권을 제공하는 것으로 당첨자 발표는 24일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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