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연상은 내 열정 못 받쳐줘'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최정윤이 연하와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정윤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정윤은 본격적인 요리 대결에 앞서 "4살 연하인 남자와 결혼했다. 원래는 병적으로 연하를 싫어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상은 내 피를 못 달궈주더라. 열정이 받쳐주지 못한다고 할까"라며 "일찍 피곤해하고 일주일에 두 번만 만나려고 하고 그게 좀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이 누나 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