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명품담배 ‘더원 골드라벨’ 출시

‘마이크로 참숯 3중 필터’와 국내산 고급 담뱃잎 사용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KT&G가 더원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신제품인 ‘더원 골드라벨’을 출시한다.‘더원 골드라벨’은 필터부터 원료까지 고급화하기 위해 참숯 원료 알갱이가 들어있는 고가의 ‘마이크로 참숯 3중 필터’를 적용해 깔끔함을 강화했고 전문가가 엄선한 고품질의 담뱃잎을 사용해 한층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패키지 디자인은 중후한 블랙컬러와 세련된 골드컬러를 조합하여 품격과 신뢰를 강조하였고, 수작업의 느낌을 살린 패턴과 심볼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김영훈 KT&G 더원팀장은 “‘더원 골드라벨’은 1mg 이하 레귤러 담배로서는 최초의 프리미엄 담배”라며,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제품인 만큼 고품질의 명품담배를 원했던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더원’은 2003년 첫 출시된 다음해부터 12년 연속으로 1mg 이하 레귤러 제품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0억 개비 이상 팔린 KT&G의 대표적인 메가 히트 브랜드이다.신제품 ‘더원 골드라벨’은 타르와 니코틴 함량이 각각 1.0mg, 0.10mg이며, 갑당 5000원에 판매된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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