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는 청정 국내산 해산물과 완도 직송 최고급 활전복 등 최상의 식자재만을 사용한 안주 메뉴 '노미카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메뉴A는 토마토와 모차렐라 치즈 샐러드 또는 계절 과일 샐러드, 은행 마늘구이, 자연산 가리비, 새우를 곁들인 채소볶음 등으로 구성된다. 2~3인용 메뉴B는 샐러드와 조리장 추천 생선회 3종 또는 생선구이, 튀김 3종, 닭고기 칠리소스볶음이 제공된다. 3~4인용 메뉴C는 상기 메뉴에 조리장 추천 생선회 5종, 최상급 한우 등심 냄비 요리 등이 추가되어 한층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메뉴A 9만원, 메뉴B 13만 5천원, 메뉴C 19만원이다.노미카이 프로모션 메뉴 선택 시 모모야마 사케 소믈리에인 기키자케시가 추천하는 코시노칸바이 뱃센을 25%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코시노칸바이는 '환상의 술'로 불리는 일본 최고의 청주다. 저녁 7시 이전에 노미카이를 이용하면 클라우드 맥주 150ml 한 잔도 무료로 제공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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