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는 다양한 스테이크 부위를 한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플래터 메뉴 '그릴 넘버 파이브'와 트러플오일을 가미한 '트러플 씨푸드 크림 파스타' 등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그릴 넘버 파이브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 치킨, 양갈비, 립, 소시지를 직화 그릴로 구워 한 접시에 담아낸 플래터 메뉴로 아스파라거스와 송이버섯 등 다양한 채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트러플 씨푸드 파스타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과 같이 높은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트러플(송로버섯) 오일을 가미해 각종 해산물과 볶은 고소한 크림 파스타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이들 신제품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그릴 넘버 파이브와 트러플 씨푸드 파스타, 크림 스프 2개, 에이드와 모히또 등이 포함된 '쉐어 세트'를 6만8600원에 구성해 판매한다. 통신사 제휴시 20% 할인된 5만488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또한 TGI프라이데이스의 모히또 칵테일 주문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혜택이 담긴 경품 스크래치 카드 증정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스크래치 카드는 모히또 제품 주문 수량에 맞춰 제공되며, 1등 1명에게는 600만원 상당의 항공권과 호텔 상품이 포함된 몰디브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며, 2등과 3등에게는 TGI프라이데이스 식사권 30만원, 와규 서로인 스테이크 무료 증정 등 경품 이벤트를 내년 2월 29일까지 운영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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