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사진=이루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손호준이 연말연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 팬에게 보낸 선물이 화제다. 최근 서로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플랫폼인 Eruer(이루어)에는 한 소녀가 남긴 글기 올라왔다. 연기자의 꿈을 꼭 이루어, 손호준과 함께 드라마에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내용.이 소녀의 깜찍한 소원에 손호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대본으로 화답했다. 그는 직접 자필의 메시지와 함께 더불어 영상으로 소녀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손호준이 이 소녀의 소원을 접한 Eruer(이루어)는 수많은 사람들의 각양각색의 소원이 매일 등록되고 실제 이뤄지고 있는 소원 커뮤니티다. 한편 손호준이 소원을 이뤄주면서 307번째 소원이 이뤄지게 됐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