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BNK금융지주는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공단에서 롯데제과 외 8개사로 변경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롯데제과 외 8개사의 추가 취득 없이 국민연금이 보유주식을 매도하며 발생했다. BNK금융은 국민연금이 지난 7일 자사주 581만3186주를 장내 매도함에 따라 지분율이 12.85%에서 10.57%로 줄었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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