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삼성전자는 권오현 부회장이 자사주 13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주당 130만원으로, 총 16억9000만원 규모다.이에 따라 권 부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3000주에서 1700주로 줄었다.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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