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 정)가 전남 여수 상암 초등학교에서 행복 나눔 김장하기 행사를 갖고 동부권 소규모 복지시설 150여 곳에 5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7000여포기를 전달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 정)는 지난 17일 오후 3시 전남 여수 상암 초등학교에서 행복 나눔 김장하기 행사를 갖고 동부권 소규모 복지시설 150여 곳에 5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7000여포기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김장담그기 행사는 주철현 여수시장 부부, 주승용 국회의원, 강재헌·김경수 전남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전남사랑의나눔봉사단(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행복 나눔 김장 대축제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도민의 정성과 사랑으로 사랑의 행복온도가 100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동참해 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0일동안 모금목표 79억5000여만원을 달성하기 위해 착한가게, 직장인나눔캠페인, ARS(060-700-1212) 등 다양한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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