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모델 아이유와 재계약

올 한해 ‘아이유 효과’ 톡톡히 본 참이슬, 신뢰와 의리로 아이유와 재계약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참이슬은 최근 모델 아이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참이슬은 아이유의 모델 발탁과 지난 1년간의 활동이 소주시장에서 1위자리를 지키는데 큰 기여를 한 점과 참이슬과 아이유 사이의 신뢰와 의리가 이번 재계약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참이슬은 아이유 재계약과 함께 새 캠페인 '즐거울 땐 참이슬 짠'을 적극 알리면서 2016년에도 소주시장 1위 브랜드 자리의 수성에 나설 계획이다. 아이유는 이미 ‘즐거울 땐 참이슬 짠’ 광고 및 포스터 촬영을 마쳤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참이슬은 아이유의 모델 재계약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오는 23일 저녁 5시 홍대로 자리를 옮겨 개최되는 두 번째 ‘이슬로 페스티벌’에서 깜짝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아이유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이슬로 페스티벌에도 참여하여 연말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한편, 참이슬 모델 아이유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참이슬 신규 포스터와 2016년 캘린더는 오는 12월 말부터 전국 주요 업소에서 만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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