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與, 강용석 선택하면 우린 도도맘 김미나 공천할 것'

강용석 / 사진=채널A '쾌도난마'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도도맘 김미나 씨를 공천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14일 신 총재는 강용석 변호사의 용산 공천에 대한 반박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여자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과 도도맘과의 불륜스캔들로 국민적 물의를 일으켰던 강용석 변호사를 새누리당이 민심을 저버리고 용산에 공천을 한다면 공화당은 도도맘 김미나 씨를 용산에 공천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새누리당이 강용석 변호사를 19대 대선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저격수로 스카우트할 것 같다"며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게 돼 삶아 먹는다는 토사구팽을 강 변호사는 명심해야한다"고 경고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7230845075408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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