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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고현정이 도쿄에서 '현정의 틈, 보일락 말락'을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고현정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락(樂) 말락'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고현정은 도쿄로 촬영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아픈 추억이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도교에서 2년 정도 신혼생활을 했다. 아이들과 추억도 많다"며 "이곳에서부터 시작하고 싶었다"고 밝혔다.'현정의 틈, 보일락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1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