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퍼시픽, 中투자사 대상 유상증자 1800억원 납입완료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에머슨퍼시픽은 1806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에머슨퍼시픽은 지난 10월30일 중국민생투자유한공사의 국제부문 자회사인 중민국제자본유한공사의 특수목적법인(SPV)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에머슨퍼시픽은 또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대현 중국민생투자유한공사 동사국 전략투자판공실 주임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더불어 레이몬드 김산탄 중민국제지주유한공사 이사 및 최고재무책임자와 서춘길 아난티클럽서울 사장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전영돈씨도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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