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측 “주얼리 회사 대표와의 열애설 사실 무근… 남자친구 없다”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한별 측이 열애설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박한별에게는 교제 중인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14일 박한별 소속사 원스타 관계자는 14일 “주얼리 회사 대표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며 “친한 지인 중 한 명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열애기사에 당황스럽다”며 “현재 박한별은 교제 중인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한별이 주얼리 회사 대표 김모씨와 교제 중”이라며 “친한 지인들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소개할 정도로 김씨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이제 막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 결혼 얘기는 진행된 게 없지만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공공연한 사실”이라며 “박한별이 워낙 솔직한 성격이라 지인들에게 연인이 있다는 것을 알린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2002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박한별은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강설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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