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한국아이디어 경영대상’에서 개인 및 분임조 부문에 각각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철도공단에 따르면 분임조 부문은 자원절약과 환경오염 최소화를 통한 750억원의 사업비 절감, 개인부문은 화재 시 파난 시간 단축(47분→32분)으로 안전성 확보 및 21억5000억원의 사업비 절감 등의 성과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강영일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킨 결과가 대외적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학습과 소통을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조직문화로 꾸준히 성과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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