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풀무원식품은 오븐에 구워 칼로리를 낮추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올바른 구운 핫도그’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핫도그는 기름에서 튀겨야 즐길 수 있는 간식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제품이다. 기름 없이 오븐에 핫도그 빵을 구워내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과 한층 더 담백해진 맛이 특징이다. 또한 끝이 둥근 모양의 핫도그 안심 스틱을 사용해 아이들의 안전까지 생각했다.올바른 구운 핫도그는 오리지널, 갈릭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오리지널(5입ㆍ6950원)’은 우유를 더한 밀가루 반죽을 오븐에서 구워 낸 핫도그 빵을 사용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갈릭(5입ㆍ7450원)’은 오븐에서 구운 핫도그 빵에 달콤한 갈릭소스를 바른 제품으로 갈릭의 은은한 풍미 덕분에 별도의 소스 없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두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건강하고 맛있는 핫도그가 완성된다. 칼로리 부담이 적어 아이들의 간식 외에도 간편한 맥주 안주나 야식으로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