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교보3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8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상장 이튿날 상한가를 찍었다.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전일 대비 495원(30%) 급등한 2145원에 거래됐다.상장 첫 날(8일)에는 1.79% 하락 마감했다가 하루 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지난 2012년 설립된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모바일 전용 카메라 모듈 부품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주요 제품은 AF(자동초점장치)와 OIS(광학식 손떨림 방지 장치) 기능을 담당하는 전자회로 부품으로, 생산된 제품은 글로벌 대기업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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