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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변호사는 7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야당의 무능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그 덕을 본다고 주장했다. 박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은 운이 굉장히 좋다. 무슨 운이냐. 야당 복이 있다"면서 "대안 세력이 이 모양이니까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더 이상 떨어지지도 않고 내년 국회의원 선거도 180석 이상을 바라보게 됐다"고 말했다.그가 지리멸렬하다고 비꼰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년 2월1일 당명을 또 새롭게 바꾸기로 했다.◆기사 전체보기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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