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국토교통부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규제개혁의 효과적인 관리시스템 모색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규제감축 및 품질개선 방법 모색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9일 개최한다.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CCMM) 서울시티클럽에서 개최될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만 국가개발위원회 차관, 주한 영국대사관 경제정책과장, 한국규제학회, 국토연구원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OECD 국가 규제관리 동향', '영국과 대만의 규제개혁 사례'를 공유하고 규제총점관리제 등 규제개혁시스템과 국토교통 분야 규제개혁 성과 등을 논의한다.국토부 관계자는 "해외 규제개혁 사례를 공유하고, 국토부에서 규제의 질적 관리를 위해 도입한 규제총점관리제 등 국토부가 추진해온 규제개혁 성과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국토부 규제개혁의 장기 발전전략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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