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삼강원 ‘핸드벨연주단’, 12일 둥지가족 한마당축제서 공연

곡성삼강원(원장 강신호)은 굿네이버스 협력시설 특기적성교육 지원사업으로 핸드벨연주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br />

"굿네이버스 협력시설 특기적성교육 지원사업으로 핸드볼연주단 활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삼강원(원장 강신호)은 굿네이버스 협력시설 특기적성교육 지원사업으로 핸드벨 연주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광주동명교회 ‘사랑의 예술제’에서 핸드벨 연주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12일 오후 2시 곡성삼강원 강당에서 둥지가족 한마당축제로 핸드벨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곡성삼강원은 지적장애인들이 악기연주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공연활동을 통해 자부심을 갖고 자립에 대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핸드벨 연주단의 활발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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