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삼성SDI가 화학(케미칼) 사업 매각 대금으로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에 참여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증권사 정원석 연구원은 "케미칼 사업 부문 등의 매각으로 1조원 가량 현금을 보유하게 됐다."며 "이를 중대형 전지 사업 투자 재원이 아닌 삼성엔지니어링 지분 확보에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삼성SDI 관계자는 그러나 "아직까지 유상증자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며 "설령 참여한다고 해도 케미칼 사업 매각 대금과 비교하면 적은 금액일 것이어서 이것이 매각 가치를 떨어뜨리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투자자들에게 최저 연 2.7%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팍스넷 스탁론은 국내 메이저 증권사들과 저축은행 등 금융 업계의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상품으로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수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신용등급에 차등없이 누구나 업계 최저금리 수준인 연 2.7%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반대매매에 임박한 계좌 및 미수동결계좌도 실시간으로 미수/신용 상환이 가능하며, 상담전화 1599-4095 를 통해 상품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무엇이든 문의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원이 장중 언제든 진행을 함께 도와주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매수가능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No.1 증권포털 팍스넷] 12월 3일 핫종목- LS, DGB금융지주, 우리산업, 오리콤, 오스템임플란트※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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