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분양 전가구 마감 임박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의 분양 마감이 임박했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에 '국내 최초 리조트형 아파트' 컨셉으로 지어지는 '평창올림픽 선수촌아파트'는 지상 15층, 8개동 총 600가구를 모집 중이며 ▲59㎡ 90가구 ▲74㎡ 330가구 ▲84㎡ 180가구로 전용면적 별 2개형, 모두 6개 주택형으로 공급된다.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분양담당자 엄재열 팀장은 "지난 주말에만 3000여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등 분양열기가 뜨겁다"면서 "평창은 제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정부의 외국인 투자 관련 정책과 강원도의 토지시장 활성화 정책이 호재로 작용하며 절찬리에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분양문의는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홈페이지(www.pyeongchangolympicvillage.com)와 1661-9996으로 하면 된다.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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