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트니스 모델 안나 체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나체리는 끈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S라인을 뽐냈다. 특히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가 남심을 흔들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10131529139368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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