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블프 맞이 전품목 40% 파격할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젤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전품목을 40% 할인하는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젤은 지난해 브랜드 최초로 단 하루 동안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를 진행했는데, 행사 당일 매출이 평소 대비 7배 이상 신장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고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올해 다시 한번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된 것.디젤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전국 19개 매장에서 의류와 액세서리를 포함한 전 품목을 40% 할인 판매한다. 평소 할인에서 제외됐던 조그진 등 청바지를 포함한 디젤의 모든 제품이 할인품목에 포함됐다. 작년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케틀콘(팝콘)도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증정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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