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우. 사진=tvN '명단공개 2015'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하정우와 차현우가 가족 후광없이 성공한 스타 명단로 꼽혔다.tvN ‘명단공개 2015’는 23일 ‘수저 논란의 종지부! 후광 없이 대박난 스타들’을 주제로 방송됐다. 김용건의 아들인 하정우(본명 김성훈)와 차현우(본명 김영훈)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정우는 1위에 올랐다. 그는 아버지 후광없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들어가 연극을 시작하며 내공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하정우'라는 가명으로 데뷔해 김용건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철저히 숨겼다. 하정우의 친동생 차현우 역시 언급됐다. 차현우도 형, 아버지와 다른 성과 이름을 사용하며 연기활동 중이다. 2008년 영화 '유앤유'로 데뷔해, '퍼펙트게임', '이웃사람' 등에서 연기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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