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도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전 객실 반값'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미국에서 연중 가장 큰 규모의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추수감사절 다음 날 금요일)'를 앞두고 오는 24일에서 30일까지 7일간 전 객실 5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11월 24일 0시에서 11월 30일 밤 12시까지 객실 예약 고객에 한해 전 객실을 50% 할인해 주는 것이다. 투숙은 11월 24일에서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리츠칼튼 서울 마케팅팀은 "연말이 다가오며 호텔에서 특별한 모임과 파티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벤트 진행을 계획 중"이라며 "작년에 예약했던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벌써부터 이벤트에 대한 문의가 오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한편, 세븐 데이 특별 혜택가로 예약 가능한 객실 수량은 한정돼 있으며 예약 확정 후 취소 및 환불은 불가능 하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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