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팝업바' 가로수길 오픈

위스키를 보다 젊고 경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선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디아지오코리아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오는 25일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아트씨(ART.C)에 '조니워커 팝업바'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조니워커 팝업바는 '조니워커 타임(Johnnie Walker Time) - 가장 즐거운 시간, 바로 지금!' 이라는 주제로 25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운영된다.조니워커와 블렌디드 위스키에 대한 다양한 체험형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쉽고, 트렌디하게 위스키를 즐길 수 있다. 조니워커 타임은 조니워커 브랜드가 한국에서 선보이는 마케팅 캠페인 슬로건으로, '조니워커와 함께하는 시간이 바로 당신의 가장 즐거운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니워커는 이 슬로건과 함께 한층 젊고 활기찬 조니워커의 브랜드 정신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접점에서 캠페인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조니워커 팝업바 가로수길은 1층의 라운지 바와 2층의 블렌디드 위스키 체험 존 블렌더스 룸(Blender’s Room)으로 구성된다. 특히 2층은 원액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을 만지고, 위스키가 지닌 다양한 향을 직접 느끼며 비교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외에도 조니워커 블루 체험 존, 나와 어울리는 조니워커 찾기, 조니워커하우스 가상 투어 등 조니워커와 블렌디드 위스키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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