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통령선거 결선 투표 개시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아르헨티나 대통령선거 결선 투표가 22일(현지시간) 시작됐다. 투표는 오후 6시에 마감한다.투표는 집권 여당인 '승리를 위한 전선(FPV)' 소속 다니엘 시올리 후보와 중도우파 야당인 '공화주의 제안당(PRO)' 소속 마우리시오 마크리(56) 후보와 대결한다.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이 지지하는 시올리는 지난달 25일 치러진 1차 투표에서 마크리를 앞질렀다. 그러나 지난 10일까지 설문 기관이 실시한 지지율 조사에서는 마크리가 앞서는 것으로 나와 결선투표 결과가 주목된다. 대통령의 임기는 오는 12월10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4년이다.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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