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선]목포시는 "20일부터 12월3일까지 ‘문화교실’ 수강생들의 작품 300여점을 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9년째인 문화교실은 수강생 32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별로 8개 반을 주 1회 무료로 운영했다.목포시는 올해 한지공예(가구 만들기), 가죽공예, 통기타 연주, 야생화자수, 스마트폰 사진, 드로잉, 손뜨개, 한복자수반 등을 운영해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내년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3월 목포시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270-4032)로 문의하면 된다.김윤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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