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동맹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좋은 기능성 제품으로 차별화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뽕잎을 먹고 자란 무항생제 닭고기 하림 ‘뽕닭’을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GS수퍼마켓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GS수퍼마켓에서 한정 판매되는 뽕잎을 먹고 자란 닭고기 하림 뽕닭은 친환경 인증농가에서 국내산 뽕잎을 먹고 자란 무항생제 닭고기로 쫄깃한 육질이 특징이다. 또한 엄격하게 관리되는 친환경 사육농가 정보 및 사육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이력 관리 제품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하림 뽕닭은 닭볶음탕용(1000g)과 통닭(850g) 2가지 종류로 판매되며, 648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뽕잎은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무보다 160배 이상 많은 양의 철분이 들어 있어 빈혈치료와 예방에도 좋으며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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