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에너지 전문기업 ㈜센도리, 전남대에 발전기금 5천만원 ‘쾌척’

㈜센도리 박문수 대표이사(왼쪽)는 17일 오후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5층 총장실에서 지병문 총장에게 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첨단단지 내 토털에너지 융합리딩기업인 ㈜센도리(대표이사 박문수)가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에 대학발전기금 5천만원을 내놓았다.㈜센도리 박문수 대표이사(49)는 17일 오후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5층 총장실에서 지병문 총장에게 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전남대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박문수 대표이사는 “보잘 것 없는 성의이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 지역사회와 국가를 이끌 동량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지병문 총장은 “우리 대학에 관심을 갖고 발전기금을 쾌척해주신 성원에 감사 드린다”면서 “박 대표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대학발전과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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