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규기자
리치프라자
광교신도시 대표 상권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경기대역 인근에는 ‘리치프라자3’가 다음주부터 분양예정이다. 초대형 상가로 앞서 분양한 리치프라자1은 3개월 만에, 리치프라자2는 2개월 만에 분양을 완료했다. 리치프라자3에도 본격적인 분양전이지만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처럼 투자자들이 몰리는 이유는 리치프라자가 다른 곳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투자자에게는 그 무엇보다 안정적인 수익이 우선이다. 따라서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서는 빠른 상권 형성과 활성화 여부가 중요한데 리치프라자3이 전략적인 입지 선점과 차별화된 구성으로 투자 안정성을 높여 눈길을 끌고 있다. 리치프라자3은 1과 2를 포함해 총 2만5453㎡규모에 이르는 초대형 매머드 상가 ‘리치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리치프라자1은 입주 중이고, 리치프라자2도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리치프라자1,2 상가는 롯데리아, 370석 규모의 초대형PC방이 입주 준비 중이다. 리치프라자3이 준공되면 안정화된 상권에 바로 편입해 빠른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다.▲다양한 소비층이 모이는 상권 형성특히 리치프라자3가 위치한 광교(경기대)역은 광교역 이용객은 물론 경기대학교 학생, 광교 테크노밸리 유동인구, 광교산 등산객 등 다양한 유동인구를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어 다양한 소비층이 모이는 상권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상가 북쪽으로는 약 4900세대에 달하는 광교 웰빙타운 아파트 단지가 몰려있고 남쪽으로는 1000여명이 입주한 오피스텔단지가 위치한다. 또 이주자택지1블록에 약 860가구(2100여명)가 들어설 예정이다. 남서쪽으로는 총 1058실 규모에 2016여명이 수용 가능한 경기대학교 기숙사인 드림타워도 위치한다. 약8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할 도시지원시설1블록과 13블록(예정)도 반경 500~600m에 위치한다. 경기 R&D센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나노기술원, 경기 바이오 센터, 차세대 융합 기술 연구원 등의 업무시설이 조성된 광교테크노밸리도 반경 500m 거리에 위치한다. 광교테크노밸리에는 약 190여개 업체가 입주해 종사자수만 약 5000여명에 이른다. 16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할 지식산업센터(2016년 12월 준공예정)와도 마주하고 있다.또한 광교공원~문암재~비로봉~광교산 코스 출발기점에 위치해 주말에도 등산객 등 다양한 유동인구가 유입된다. 광교산 등산객은 평일에도 1일 약 3000여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최대 1만여명에 이른다. ▲집객유도에 유리한 다양한 특화 설계‘리치프라자3’상가는 지하 2층~지상 7층으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대로, 인근 상가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됐다. 특히 상가 전용률이 51%로 대부분의 주변 상가가 45% 미만임을 비교하면 굉장히 높은 편이다. 1층의 좌, 우측 상가는 테라스 서비스 공간이 지식산업센터 부근까지 100m가량 연결돼있으며 주차가능대수가 총 365대로 넉넉히 조성될 예정이다.차별화된 설계도 집객유도에 유리하도록 했다. 상가 건물 앞쪽으로 25m에 이르는 큰 광장을 끼고 있어 주목도가 높고, 더욱 많은 유동인구의 유입이 예상된다. 광교신도시내 유일하게 학교환경위생정화 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상권으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종의 진입이 가능하다. 상가활성화를 위해 층별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건물 7층에 인디밴드와 비보이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료 문화공연장이 조성돼 다양한 계층의 고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준공은 2016년 12월 예정이다. (분양신고번호 : 2015-건축과-분양신고 제11호)분양문의: 1899-5533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