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취업박람회
아울러 취업박람회 개최, 구인구직 만남의 장 운영,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일자리 연계 사업을 추진, 신생아·산모 도우미 취업교육, 관내 청년 및 대학생들을 위한 취업 특강 등 맞춤형 취업교육을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서대문구는 특히 구청 내 일자리지원센터 외에 아파트 입주로 인구가 늘고 있는 북가좌1동 주민센터에 ‘가좌마을 일자리지원센터’를 설치,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관계 형성을 통한 취업욕구 파악과 일자리 정보제공에 힘쓰고 있다.구는 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근로자 권익향상을 위해 근로자와 사용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노동교육을 실시하고, 시민명예옴부즈만을 통해 노동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2015년을 일자리 만들기 원년으로 선포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성과가 인정을 받아 뜻 깊게 생각하며 2016년에도 일자리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