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고객과 함께 '사랑 나눔 축제' 진행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BC카드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공원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 등 400여명을 초청해 '사랑 나눔 축제'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사랑 나눔 축제는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결합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BC카드는 월동준비를 위한 생필품 30종 중 본인이 원하는 물품 5종과 김장김치 3㎏을 지원했다. 행사에는 서준희 BC카드 사장, 임직원 봉사단, BC카드 고객 60명을 비롯해 황용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BC카드 광고모델 정용화씨 등이 참석했다.서준희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다가오는 겨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이 필요한 시기로, BC카드는 생필품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며 희망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겠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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