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졸업생 남효준·박진희씨, ‘손해사정사’ 나란히 합격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대는 교내 법학과 졸업생 남효준(좌·09학번)·박진희(우·10학번)씨가 올해 8월 실시된 ‘제38회 손해사정사’ 시험에 최종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손해사정사는 보험개발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위탁받아 실시하는 국가전문자격 시험에 합격, 보험사에서 사고 발생 시 손해액 및 보험금을 산정하는 업무를 맡는다.한편 대전대 법학과는 손해사정사 외에 최근 황아현 동문(08)이 국가직공무원인 검찰사무직에 합격하는 등의 취업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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