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파리 테러'를 자행한 IS(수니파 무장조직)가 논란인 가운데 최근 시리아서 사살된 IS 조직원에게서 나온 소지품이 화제다.최근 국내 온라인커뮤니티에는 IS 대원의 소지품이라는 사진이라고 알려진 게시물이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해당 사진은 아랍 언론이 지난 5월 쿠르드 민병대가 시리아 동북부 하사카의 압둘아지즈 산맥에 은폐된 IS 기지를 급습한 뒤 노획한 소지품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투 중 사망했다는 IS 대원 소지품을 공개했다.사망한 IS 대원 소지품에는 대구에서 사용되는 '대경교통카드'와 달서구 성서산업단지에 위치한 한 업체의 사원증이 포함돼 있다.특히 사원증에는 사망자로 추정되는 A씨 이름과 사진이 부착돼 있었으며 확인 결과 A씨는 외국인 산업연수생 신분으로 해당 업체에 약 1년 간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한편 14일 IS 공식 선전매체는 아랍어와 프랑스어로 된 성명에서 "IS 전사들이 폭탄과 소총으로 프랑스 수도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111610481248873A">
</center>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