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신연희 강남구청장(뒷줄 가운데)이 14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새싹동요제’에 참석해 송숙경(오른쪽) 어린이집 연합회장으로부터 복지재단 후원약정서를 전달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어린이집 연합회에서는 자녀기부통장 1000구좌를 개설해 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14일 오전 10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새싹동요제’을 열었다.이날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민간·가정 어린이집 원아와 부모 750여명이 참석해 ‘동요 경연대회’와 ‘선생님과 함께하는 특별공연’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아이는 우리의 미래다”라며“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보육과 공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